태담은 태아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엄마 아빠의 사랑을 전하는 태교법입니다. 사실 태아는 태담으로 성장합니다. 태아의 뇌를 자극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태담이며, 대화를 통해 태아와 잦은 접촉을 하면 태아는 정서적인 안정감을 취하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태담의 4가지 요령
-태명을 지어 부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언제부터 태담을 하는 것이 좋을까에 대한 의견은 분분합니다. 그러나 엄마, 아빠가 말을 통해 사랑을 전달하려는 것이니만큼 임신 2개월부터 시작해도 좋습니다.

먼저 태중의 아기에게 애칭을 지어주고 이 이름을 불러주는 것으로부터 태담을 시작합니다.아직 성별도 모르는 상태니 애칭 짓기가 쉽지는 않지만 부르기 예쁜 이름으로 지어 부르면 태담의 어색함도 줄일 수 있습니다.



-일상의 대화처럼 자연스럽게
태아는 이제 가족 안에 실제로 존재하는 가족 구성원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 무엇을 느끼고, 생각하는지를 태아에게 말해줍니다. 이처럼 태아에게 말을 거는 시간은 언제라도 좋습니다. 산책 중 바깥세상의 모습을 세세하게 설명해 주어도 좋고, 사랑한다고, 맛있게 먹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엄마가 보고 듣는 모든 것은 자궁 속 태아에게는 풍부한 경험과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아기를 축복하는 사랑을 담아서
“너는 우리의 자랑이자 기쁨이란다.”

“너로 인해서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을 배웠단다.”

“세상에 태어나 세상을 빛내주는 사람이 되어라.”

태담을 통해 아기를 축복합니다. 간절히 기도하는 심정으로 축복합니라. 엄마가 하는 좋은 말은 태아의 몸과 영혼에 살이 되고 뼈가 됩니다. 밝은 마음으로 태교를 한 아기는 밝은 심성을 갖게 되어 있습니다.



-아빠도 함께 하는 태담
임신부와 태아의 정서적 안정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은 아빠입니다. 아빠가 사랑이 가득한 마음으로 엄마와 함께 태담에 임한다면 엄마와 태아는 편안해질 것입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아빠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동시나 동화를 통한 태담
태아는 엄마와 한몸 한마음입니다. 엄마가 따뜻한 이야기, 아름다운 그림이 있어 눈과 마음이 즐거운 이야기를 읽다 보면 태아 역시 행복해질 것입니다. 엄마가 받은 좋은 감정은 태아의 뇌로 전해져서 풍부한 정서를 길러줄 것입니다